광주 북부경찰서 건국지구대(대장 박춘두)는 최근 초·중·고등학교 하계방학기간 동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이날 홍보활동은 관내 청소년 비행 취약지점인 거지마을 축구장 및 소나무유치원 옆 공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박춘두 대장은 “하계방학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 예방을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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