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주·전남 날씨>

다시 무더위…특염특보도

광주와 전남은 곳곳에 비가 내리고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광주·전남은 내륙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낮 기온이 30℃ 내외를 기록하며 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29~32℃ 가 되겠다. 예상강수량은 5~20㎜ 이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습도가 95%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생활 팁

늦은 시간 치킨, 피자, 족발 등 야식의 유혹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저녁 7시 이후 음식섭취량이 하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불면증 등 증상이 생기는 것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야식증후군은 수면장애와 비만, 우울, 위염 등을 발병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해야 한다.

공복감이 심할 경우에는 우유나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 위에 자극이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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