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주·전남 날씨>

최고 33℃… 폭염특보

토·일 구름 많고 비

8월 셋째 주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은 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금요일인 18일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를 기록하며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낮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토요일인 19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20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1~24℃, 낮 최고기온은 27~33℃ 가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20㎜ 다.

생활 팁

짭짤한 음식은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나트륨 과다섭취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바나나, 감자, 고구마, 키위, 배, 양파, 오이, 호박 등이 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금, 간장, 된장 등을 줄이고 다시마, 멸치, 마른 새우, 말린 표고버섯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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