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반부패 비리 T/F 회의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재석)는 23일 오전 광산경찰서 수사과장실에서 ‘반부패 비리 척결을 위한 T/F팀’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수사, 형사, 여청, 정보 기능 실무자들이 참석해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국책사업·공공기관 비리와 방산비리, 소상공인·비정규직 갑질횡포 등의 척결을 위해 각 기능별 중점사항을 공유하며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정핵심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동네조폭과 아르바이트·비정규직에 대한 임금체불등 에 대해 광산구 내 첩보를 수집 중에 있다.

공철규 수사과장은 “서민·중산층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