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국병원, 글로벌 의료마케팅 ‘주목’

몽골 유명배우 방문 1박2일 의료관광

여수한국병원이 외국 유명배우를 초청하여 진료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 진료에 나서고 있다.

지난 18일 몽골의 유명배우 겸 모델인 Shuuderhen Shuudee(여/37세)양이 여수에서 1박 2일 동안 진료를 겸한 관광을 마치고 돌아갔다.<사진>

이번 의료관광을 진행한 Shuuderhen Shuudee양은 최신 MRI 및 젊고 유능한 의료진이 많은 여수한국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진행했다. Shuuderhen Shuudee양은 ”몽골 사람들이 여수 관광과 여수한국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여수한국병원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떠났다.

또한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바다를 갖추고 있는 여수는 휴양을 겸한 관광지로서 외국 환자들이 의료관광을 하기에 좋은곳이라고 전했다.

여수한국병원은 대학병원급에 준하는 최신 의료장비 및 수준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수한국병원은 2015년 1월에도 싱가폴의 환자가 직접 여수한국병원을 방문하여 수술 후 완치를 하였으며 2월에는 필리핀의 전문의 의사가 여수한국병원의 의료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다.

여수한국병원 남정광 병원장은 ”앞으로 몽골과의 긴밀한 의료교류와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여수가 의료관광의 선도지역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여수/백충화 기자 cho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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