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6대 선정 디자인·성능 개선

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 받아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된다.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고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 상품을 장착해 준다.
이와함께 ▲스타일 업 ▲드레스 업 ▲라이프 업 ▲세이프 업 등 4가지의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량을 대변신 시켜 준다.
또 고객들이 본인 차량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차량 클리너 세트와 청소기, 차량 세척 타월 등 차량 관리 용품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고객은 11월 둘째주 중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에서 공개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