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윤장현 시장, 공무원교육원 공감토크 통해 강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공무원교육원에서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교육생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상대로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광주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공무원교육원에서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교육생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감토크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대응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어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구조의 큰 변화 속에서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 사업와 자동차산업, 에너지산업, 문화산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잘 준비된 도시, 스마트 시티 광주가 될 것”며 “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린 생각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자랑스러운 도시 광주를 자녀들에게도 당당하게 남길 수 있도록 ‘넉넉한 일자리와 먹거리’ 그 안에 ‘생명존중 사람중심’의 가치를 담고 소통과 협업, 연대의 방식으로 광주공동체 실현에 더욱 매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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