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주·전남 날씨>
흐리고…금요일 ‘비’

광주와 전남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지만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 낮 최고기온은 17~20℃ 가 되겠다.
금요일인 3일 오후엔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생활 팁>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일 한국에 도착한 성화는 101일 동안 한국 총 17개 시·도, 2018Km를 돌아 내년 2월 9일 올림픽 경기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성화봉송은 고대 아테네에서 기원됐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불은 기원전 776년 올림피아에서 열린 고대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제우스신 제단에서 타올랐다. 올림픽이 열린 기간 동안은 평화가 지속됐는데, 이런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로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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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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