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키나와 로 마무리 훈련

3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7년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백용환 포함 포수 3명 등 총 37명이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으며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전지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 기아 타이거즈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정회열

코칭스태프(10명) | 김상훈 김민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호

투수(13명) |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포수(3명) |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

내야수(6명) | 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

외야수(4명) | 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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