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최근 광주 북구 한울복지재단을 찾아 ‘사랑의 김장’ 행사에 참여해 김장비용 400만원을 지원했다.<사진>

앞서 한국광기술원은 지난달 27∼30일까지 성심의집, 별밭공동체,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은혜학교,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두바퀴레시피, 비아성가지역 아동센터, 아가페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새날학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광기술원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1구좌’운동을 전개해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시설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선 원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과 국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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