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센트레빌 리버파크’ 12월 분양
동부건설, 59~84㎡ 중소형 1천258가구
남향위주 설계…수변공원 등 친환경단지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남악센트레빌 리버파크’가 12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24번지에 공급되는 ‘남악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 총 1천258실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투시도>

특히 ‘남악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프라가 밀집돼 있는 입지에 자리하게 된다. 우선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가 예정돼 있어 문화와 상업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오룡초·중, 남악중·고와 도립도서관이 있으며 대학교 부지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좋다. 강변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 남악수변공원, 자전거 도로로 쾌적한 주거여건도 확보했다.

‘남악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남향위주의 설계로 영구 강변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했으며, 커뮤니티 역시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강변 조망 휘트니스와 옥상정원 휴게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연계해 친환경적인 단지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는 목포시와 무안군의 생활 중심축으로, 전남도청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며 “최근 목포와 하당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9에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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