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

신과함께 관객수가 1400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향기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 관객수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오는 여름 개봉하는 2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역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저승차사 ’덕춘‘을 맡은 김향기의 사랑스러운 평소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김향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봄이 연상되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내는 김향기는 영화에서 보여준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신과함께-죄와벌은 주호민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평범한 남성 김자홍이 자신의 49일제가 끝나기 전까지 저승의 7가지 관문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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