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들꽃’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사랑의 기적’ ‘역전의 여왕’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안미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안미나는 비극의 죽음을 맞이한 극중 김희원의 아내 역을 맡아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연기했다.

‘무한상사’ 출연 이후 안미나는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빼어난 연기는 물론 청순, 단아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것.

한편 안미나는 지난 28일 ‘문제적남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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