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가수 배동성의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전진주의 황금 인맥이 화제다.

전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김희철,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진주는 “희철군~ 예능 갑인 그는 인사성 밝고 예의 바르고 소탈하고 귀엽고 잘생기고~ㅎㅎ 그냥 막 좋았다” “이특 군과 녹화 농담도 건네고 살갑게 대해주고 예의도 바르고 요리도 곧잘 하는 최고의 남자”라는 글과 함께 이특과 함께 찍은 사진에 이어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전진주는 두 사람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사진을 찍었다. 전진주가 두 사람과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자, 네티즌은 “황금 인맥 달성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전진주는 최홍만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전진주는 최홍만 선수의 어깨에 기대어 손가락 하트로 만들어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전진주는 가수 배동성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