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래퍼 스윙스의 '슈퍼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급 외제차로 불리는 '벤틀리'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지난해 7월 스윙스가 새로 장만한 '2017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차량이다.

스윙스가 자랑한 해당 차량 가격은 약 2억 4,500만원을 호가한다. 슈퍼카 '벤틀리'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힌다.

앞서 스윙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어린 시절에 집안이 유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힙합씬에서 제일 큰 인물이 될 거라는 꿈을 혼자 계속 되뇌며 노력한 스윙스는 현재 2억원 대의 슈퍼카를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돈을 벌게 됐다.

한편 스윙스는 임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