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백진희가 성형설에 휩싸였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백진희는 쌍꺼풀 성형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MC들이 백진희에게 “성형 수술을 한 적 있냐”고 묻자 백진희는 “요즘 눈에 쌍꺼풀이 생겨서 성형 수술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이어 백진희는 “원래 쌍꺼풀이 없는 눈인데 갑자기 생기더라. 성형 수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눈에 힘을 주며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진희는 코 성형설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직접 성형 여부를 묻자 백진희는 “코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필러 같은 거 안 맞아요”라며 “최근에 살이 많이 빠져서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다”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열연을 펼쳤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