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영 인스타그램

정소영·오협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단란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소영·오협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정소영이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희 역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소영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키웠다 앞으로 더 커야겠지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영은 듬직한 오협의 넓은 어깨에 살포시 몸을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울러 엄마를 똑 닮은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부부의 어린 딸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2002년 방영된 SBS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첫사랑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정소영은 40대의 나이임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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