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 계약

오늘부터 전국 영업점서…3가지 모델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사진>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천895만원~2천925만원 ▲프리미엄 3천95만원~3천125만원 ▲익스클루시브 3천265만원~3천29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천395만원~3천425만원 ▲프레스티지 3천635만원~3천665만원이다.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천410만원~3천440만원 ▲프레스티지 3천680만원~3천710만원이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천815만원~2천84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천115만원~3천145만원 등이다.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차량 개발 전반에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반영된 최첨단 안전 사양과 IT 신기술이 대거 적용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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