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 클럽에서 격렬한 애정행위를 벌였던 보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라스베이거스 클럽 밀실 안에서 껴안고 키스하는 사진을 포착, 보도했다.

사진=셀레나고메즈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무려 16살 차의 셀레나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은 당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라이트(Light)'란 클럽에서 몰래 만났다. 이는 셀레나고메즈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목을 부비고 만지고 있다. 특히 이후엔 셀레나 고메즈가 올랜도의 품에 와락 달려든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가 방으로 돌아갈 땐 혼자였다"면서 "어디까지나 두 사람은 친구"라며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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