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원 SNS

HOT 이재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HOT 이재원은 지난 2014년 4월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초기 발견으로 완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이재원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갑상선암이 내 일이라고 생각 못했다”라며 “나는 보험도 없었는데 일을 겪고 나니 하고 싶은 것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아울러 “예전에는 못하면 피했는데 새로운 것을 해보니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 부분이 생겼다”라며 “이제는 못하는 영역이라고 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게 기본인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재원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17년 만에 HOT 멤버들이 완전체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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