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오늘부터 접수…최대 100만원

전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촉진하고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전남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3회 신청이 가능하다. 제품 설명서, 견적서, 계약서 등 수출 관련 서류 번역과 바이어 방문에 따른 수출 관련 상담 및 공장 견학 통역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19일부터 전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5)로 신청할 수 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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