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선수를 챙기는 김아랑, 심석희 선수의 평소 일상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해 이목이 쏠린다.

김예진 선수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김예진은 김아랑 선수와 포옹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김예진 SNS

또 김아랑 심석희 선수가 김예진 선수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기획하는 등 평소에도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감동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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