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묘 논란에 휩싸인 윤균상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 과거 몸무게가 113kg이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지금보다 더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균상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면서 “길에서 만난 동창들도 날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면 '반갑다'라고 하는데 눈으로는 전신을 스캔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품종묘를 입양,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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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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