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발대식·안전교육’

미래산림가치 향상·일자리 창출 기여

전남 구례군은 최근 섬진아트홀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2018년 숲속의 전남 아름다운 숲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숲속의 전남 만들기 발대식 및 산림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육은 관계 공무원과 공공산림가꾸기작업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참여자 120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 사업에서 반복적이고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산림자원 가치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작업 중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구례/김영하 기자 ky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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