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화제인 가운데 ‘워너원’ 강다니엘의 실물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목격담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당시 글쓴이는 “라멘집에 갔는데 옆에 진심 존잘인 남자애들 두 명이 앉아있었다”라며 “딱 보자마자 옹성우 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혹시 옹성우세요?”라고 물었더니 조금 망설이다 “아...네”라고 말하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글쓴이는 옹성우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어 사진 촬영이 불가하다며, 대신 사인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옆에 있던 사람이 강다니엘인 것 같아서 물어봤다더니 맞더라“며 ”너무 잘생겨서 못 알아볼 뻔, 진짜 잘생겼다“라고 그의 실물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여심을 흔드는 외모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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