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 공익법인과 간담회

법인세 신고·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당부
 

광주세무서는 최근 공익법인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안내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세무서 관내에 공익법인이 많다는 특성을 감안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으며 공익법인 실무자와 전태호 광주세무서장, 재산법인납세과장, 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전태호 광주세무서장은 공익법인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세무서는 앞서 지난 13일 광주 남구 송암산단 사업자를 기장하는 세무대리인 20명을 초청해 ‘맞춤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 서장은 “차명계좌 사용을 근절해야 한다”면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