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사업단 홍보관 개관

우수 산학협력 성과물 전시

광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최근 우수 산학협력 성과물 등을 전시하는 ‘LINC+ Bridge’를 개관했다.<사진>

‘LINC+ Bridge’는 광주대 LINC+사업단이 참여기업과 함께 진행한 우수 산학교육 프로그램 사례와 성과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학생 이동이 많은 학교 인성관과 호심관 연결 통로에 설치됐다. 광주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기관에 선정돼 컴퓨터공학과와 건축학부(건축학 전공), 인테리어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1차년도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지역 산업계 수요에 맞춰 ‘VR영상드론전공’을 추가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대 김정근 LINC+사업단장은 “LINC+ 브릿지는 사회맞춤형 학과를 대학 전체로 확산하는 전시관”이라며 “이를 통해 우수 교육과정을 공유·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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