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화제인 가운데 하원미의 SNS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신수 경기에 응원 나온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경기장에서 아내 하원미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원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몸매와 블랙 원피스로 시크함과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환상적인 부부”, “몸매 대박”, “경기 잘 풀린 이유가 있었네”, “보기 좋습니다”, “이방인 막방이라던데 아쉬워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는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해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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