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의 날 기념식·건강 체험 한마당’

오는 6일 예술의 전당서

전남 영광군은 오는 6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전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는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스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 및 건강 상태도 살펴보는 유익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함께 건강하자’의 비전 선포와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 웰빙 건강 비빔밥 퍼포먼스의 이벤트 행사와 마을 신체활동 발표, 금연인형극, 라틴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홍보관에서는 스트레스, 체지방 및 골밀도, 구강, 한방, 치매·우울증 검사 등의 검진마당과 각종 예방사업과 건강 상담 홍보마당 심폐소생술, 임산부 체험 등의 체험마당과 금주·금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종승 영광군 보건소장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인식개선으로 건강한 영광 건설에 앞장서겠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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