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친환경인증 등 농정홍보 추진
이날 양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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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 기관은 농업인 편익증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식품 생산·유통관리 전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농식품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필요한 농업인 교육(PLS, 친환경인증 등)과 농정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하나로마트 등 생산·유통단계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국가인증 농산물의 신뢰 제고와 GAP인증 농산물의 생산·유통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농식품 원산지표시 제도 정착과 부정유통 신고 활성화로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을 합의했다.
설준홍 지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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