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문화복합단지 조성하겠다”
 

윤봉근<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신한류문화를 창출하고 대중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형 시설확충이 필수적이다”며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한류공연 문화를 선도, 확산할 수 있는 대중음악 문화공간과 여가레저 공간으로 재탄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 예비후보는 “평동 군사시설 이전부지에 자연경관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한류문화의 복합테마파크로 3만석 내외의 규모로 아레나형(중앙개방형)K-POP 공연장을 건립해 문화복합단지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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