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봉사회, 재능나눔 봉사

새날학교서 자동차산업 발전사·문화유적 강연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를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사진>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는 이날 ‘기아차 자동차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자동차산업 발전사와 자동차 생산과정 강연과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 유적과 문화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적십자 봉사회의 취지에 맞게 심폐 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강용구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아차에 보내준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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