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실종아동예방 홍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활동도 펼쳐

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재석) 여성청소년과(과장 김주현)는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충장로 일대에서 개최된 프린지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예방과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홍보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사진>

동부경찰서는 이날 아동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과 아동학대 범죄예방과 신고요령 등을 자세하게 알려줬다.

김주현 과장은 “앞으로도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사전 지문등록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시행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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