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는 사람’이 화제를 몰면서 드라마에 출연 중인 수영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나온 수영은 데뷔 10주년 기념 브이라이브(V LIVE) ‘눕방 라이브’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라이브를 시청하던 한 팬이 멤버들에게 ‘소녀시대 중 누구의 딸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태연은 “수영이 딸로 태어나고 싶다. 수영이를 백화점에 넣어놓고 나는 제멋대로 살겠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수영은 “요즘 백화점 안 간지 진짜 오래됐다. 나 진짜 요즘 안 간다. 석 달은 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이상 살게 없다. 요새는 옷보다 이너 뷰티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