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인선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당시 황인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면서 그의 이색경력도 주목을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인선의 사진과 함께 ‘프로듀스 황이모 알고 보니 ‘짝’ 출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SBS ‘짝’에 출연했던 황인선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짝’ 출연 당시 황인선은 “성균관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인선은 16일 방송된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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