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사랑 나눔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냉장고 기증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봉사단은 16일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환경개선과 냉장고를 기부했다.<사진>

김영주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장은 “공부방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집에 가기 전까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여름철 꼭 필요한 가전제품 냉장고를 후원받아 무더위도 대비해 좋다”고 말했다.

이동호 롯데아울레 수완점장은 “올해도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지난해 입점업체인 게스진과 리바이스, SOUP, 클라이드, 테이트매장과 함께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70여곳에 아동의류를 기증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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