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방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박차”
 

이은방<사진>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광주광역시가 발표한 2018년 개별 주택 가격 공시를 보면 주택 가격이 동구 7.82%, 서구 4.16%, 남구 7.02%, 북구 4.09%, 광산구 6.77% 상승했으며 광주광역시는 전년 대비 5.62% 상승해서 결과적으로 광주광역시 평균보다 낮게 공시돼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결과적으로 북구가 타자치구에 비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며 “무분별한 재개발·재건축은 지양해야 하지만 기초 조사 및 원인 분석 등을 통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