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결별 기사가 나온 이틀 만에 공식적으로 박유천과의 이별을 인정했다. 황하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헤어졌으니까 그만해달라”라며 이별을 둘러싼 억측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황하나 SNS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해지만 두 번이나 결혼식을 미룬 두 사람은 최근 공식적으로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황하나는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에요”라는 입장을 취하다가 돌연 자신의 SNS에 “남일, 소설 완전 노관심이에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황하나는 박유천과 이별이 사실임을 밝히면서 악의적인 글을 남길 경우 차단하겠다는 경고를 남겼다.

한편, 황하나의 이별을 알린 박유천은 내달 4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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