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

25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서 개최

반려동물 관리 안내·건강검진 등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5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은 돌봄계층 정서안정사업 참여 가정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민동물교실에서는 수의사가 직접 반려동물 관리요령을 설명하고, 반려동물 1대1 건강검진도 한다.

특히, 반려동물을 동반할 때 지켜야하는 ‘펫티켓’(펫+에티켓) 강연과 참가자들의 안 입는 옷을 이용해 직접 반려동물 놀이용품인 터그 놀이 장난감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평생복지팀(전화 943∼0420)으로 하면 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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