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의 남다른 관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승기는 앞서 온스타일 ‘겟잇뷰티’ 프로그램에서 관상 전문가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당시 운을 부르는 ‘관상 메이크업’을 소개하던 도중 프로그램에 출연한 관상 전문가가 이승기의 관상을 평가했다.

사진=이승기 SNS

이어 그는 “‘좋은 관상’의 조건은 초운에 해당하는 이마-눈썹, 중년운에 해당하는 눈썹-코끝, 말년운에 해당하는 코끝-턱까지의 비율이 각각 1:1:1이 좋은 관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오관이라고 불리는 눈, 코, 입, 귀, 눈썹의 생김새가 바르고, 윤택하고 좋은 혈색을 띄며 전반적으로 곧고 둥근형태가 좋은 관상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기의 경우 복덕궁(눈썹 윗부분)이 봉긋하고 윤기가 있어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오는 관상이라고 감탄을 내뱉었다.

이와 함께 혈색이 좋고 넓은 이마는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으며,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하면 재물복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살짝 올라간 입꼬리일수록 자신이 원하는 일을 손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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