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유창한 영어실력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앞서 SBS CNBC에 입사해 SBS로 이적했으며, 당시 경제뉴스를 도맡을 정도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알려진다.

또한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도 화제를 불러왔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안현모 SNS

아울러 대원외고 재학 시절에는 전국고등학생영어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언어적인 감각이 뛰어났다.

더불어 한국 음식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김치 크로니클(Kimchi Chronicles)’에서 안현모는 “한국의 ‘한’ 정서가 현재 ‘자신감’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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