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김부용이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부용은 지난해 6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부용은 "몇 번의 식당 운영에 실패한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면서 "계속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많이 지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부용은 "어머니가 3형제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하셔서 현재 같이 식당 운영을 하고 있다"며 "전보다 어머니가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시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부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식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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