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다문화 가정과 정책간담회
 

이정철<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에서 다문화가족을 만나 관련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후보는 “양산동에 소재한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의 복지문제와 사회적 편견 등을 해결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북구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며 “다문화가족 모두가 차별과 구박, 무시 등으로 상처받거나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북구의회 차원에서 특단으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다문화가족이 생계 문제로 맞벌이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을 맡길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급하다. 제도적 보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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