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노지훈 부부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은혜 노지훈 부부는 지난 19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앞서 지난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한 노지훈은 1990년 생으로 '벌 받나 봐' '너를 노래 해(Feat. 쇼리)' '니가 나였더라면' 등의 앨범을 연이어 발매했다.

사진=이은혜 노지훈 부부의 남다른 비주얼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186cm의 큰 키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짙은 이목구비로 여심을 흔들었다. 신곡 발매에 앞서 체중감량에 돌입한 노지훈은 "운동하는데 철칙이 있는데 하루 두 끼는 무조건 거르지 않고 먹어야 한다"며 "그래야 살이 더 잘 빠진다"고 말하면서 무료 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전해진다.

특히 172cm의 장신에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 등 노지훈과 함께 비주얼 부부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앞서 지난달 이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좋은 사람이 생겼다.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다.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만나기 시작해서 갑자기 결혼하는 이유는? 엄마 됐다. 그래서 조금 일찍 결혼을 서둘렀다"고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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