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정지훈이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영한 JTBC ‘스케치’에 출연한 정지훈은 휴식기간이 무색하게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이후 가수, 연기를 병행하는 정지훈은 앞서 Arirang TV ‘Showbiz Korea’의 ‘Star Lounge’에서 남다른 인기 비결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정지훈 SNS

당시 정지훈은 “언제나 2-30대를 섹시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며 “나 참 멋지게 살았구나, 쿨하게 살았구나 느낄 수 있도록”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지금이 내 전성기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오늘 하루가 잘 마무리 되면 그게 전성기인 거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지훈의 ‘스케치’에 대해 “otma**** 방심하고 봤는데 존잼이더만”,“hunb**** 방금 재방 봤는데 재밌네요”, “gksm**** 연기짱~ 계속 기대~♡♡♡”, “ssuj**** 우연히틀었다가 못돌리고 끝까지봄.”,  “ekfs**** 비는 정말 노력파인 것같다. 뭘 하든 완벽하게하려는 완벽주의자같고...”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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