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주요현안 집중점검 현장투어
 

이용섭<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주요현안 집중점검 현장투어’로 일신방직·전남방직, 무등경기장과 기아챔피언스필드, 용봉IC와 광주교도소 이전부지 등 광주북구의 시급한 현안지역을 둘러보고 낙후된 광주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新경제·문화 거점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북구 현장투어 첫 번째 장소로 지난 26일 일신방직과 전남방직 부지를 찾아 80년 역사의 방직공장 건축물의 활용방안, 일자리 창출과 광주발전에 활용하는 방안, 광천1교-용봉IC 간 도로개설을 통해 북구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27일에는 무등경기장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를 둘러보고 “스포츠 융복합 문화관광 단지로 조성해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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