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성장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200차트 1위 앨범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 1위로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하면서 그들의 몸값도 화제다.

 

지난 201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파생한 국가 브랜드 자산 창출액을 6656억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음원, 공연 및 광고 이익을 합산하면 아티스트의 몸값은 1조원 이상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빌보드차트 1위를 한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가치는 이미 싸이의 업적을 뛰어 넘었다고 평가한다.

지난 4월 넷마블게임즈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를 2014억에 사들였다. 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장가치를 1조원 가까이 매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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