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봉산3구 마을서 전기설비 개·보수 봉사

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전기안전마을 현판식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이은석)는 최근 전남 무안군 몽탄면 봉산3구 마을을 찾아 전기안전마을(Green Town) 현판식과 전기설비 점검·노후설비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특히 누전차단기를 비롯한 고장난 전등을 교체하고,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등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서창국 몽탄면장은 “대도시와 달리 낙후된 지역이어서 주거시설 노후화로 인한 전기사고 위험이 상존해 걱정이 앞섰다”면서 “전기안전공사의 봉사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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