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총력

전남 영광군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HITE 2018)’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해 광주에서 호남권 최초로 열린‘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를 활용해 올해 10월 첫 개최될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고, 더불어 영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 e-모빌리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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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동휠,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모빌리티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걸 느낀 자리였다”며, “차별화된 관람객 유치 방안을 마련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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