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인명피해 제로 목표 9월말까지 운영
전남 화순군은 최근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인 9월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에 대비해 T/F팀을 중심으로 폭염부서, 실과소 및 읍·면과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무더위쉼터 일제정비 및 폭염대비 대국민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폭염주의보시 가두방송 및 야외활동 자제를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온열질환자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폭염피해예방의 3대 원칙 충분한 수분섭취,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는 등 폭염피해예방의 3대원칙을 꼭 지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특히 주변에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폭염에 매우 취약하므로 주변인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화순/서경찬 기자 skc@namdonews.com
서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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